"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마태 17,12)
메시아가 다시 오시려면
먼저 엘리야가 와야한다는 것이
유대의 메시아 사상이었죠.
예수님도 그것을 인정하십니다.
그래서 이미
엘리야가 왔었다고 하십니다.
그 엘리야는
예수님의 눈에는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습니다.
인물이 인물을 알아본다고나 할까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요즈음
그분이 오시려면
엘리야가 먼저 와야함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주님께서는
"내가 오기를 참으로 바란다면
먼저 엘리야를 만나야 한다!"고
그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른지요?
그대에게
엘리야는 누구인가요?
그 엘리야를
찾아 만나라 하시네요.
그래야만
나를 만나게 될거라고...
그대,
행여 엘리야를 못알아보고
제멋대로 내치지는 않았는지요?
오늘은
나의 엘리야를
한번 찾아봅시다!
그를 찾아야
메시아를 만날 수 있다니깐요.
특히 최근에
스쳐지나간 인연들 중에서
찾아보세요.
꼭 찾으시고
오시는 그분을
기쁘게 맞이하시길
빌고 또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