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해외수도원

독일 오틸리엔 수도원

알타반 2008. 2. 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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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얀 숲에서 본 수도원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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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만화에 나오는 그런 건물이 되었어..근데 점심 먹고 가보니... 다 녹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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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하루에 두 풍경을 다보다니.. 운이 참 좋았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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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읽을수 없지만.. 뭐 문제 없다.. 안갈거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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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일에 있는 분도회 수도원에서 우리나라 왜관에 있는 분도수도원이 파생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여기 사는 분도회 회원이 우리나라에 분도회를 만든 거지... 이해되나? 분도는 우리나라 말이고..
정확히 말하면 베네딕도 수도회... 베네딕도 성인이 만든 수도원인데... 모든 수도회가 이 수도원 규칙을 사용할정도로... 그 모토는 ora et laova 즉 기도하고 일하라... 정말 이래야... 딴 생각 안한다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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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뒤편에서 찍은 건데... 역에서 내려 수도원으로 가는 길인데... 왼편 나무가 보이는데 이게 수도원가는 길이야. 내 생각에는 족히 1km정도 쭉 뻗은 길.... 궁금하지? 다음날 이 길을 찍으러 갔는데 눈이 왔지 뭐야...
아주 환상적인 길... 아무리 길어도 그 길은 아무리 피곤하지 않아..
아무도 없는 그 길에서 혼자서 눈 맞고 다녔다고 생각해봐... 광놈이가 아니라.. 무슨 상받은 기분이야.. 
Posted by bonus